최근에는 자동차를 '소유 자산'으로 인식하기보다는' 합리적인 이용'에 더 큰 가치를 두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차량의 성능이나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드는 차량을 타기 위해 3년에서 5년에 한 번씩 차량을 교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차량을 교체할 때마다 들어가는 목돈 부담을 꺼리는 소비자들은 할부 구매 외에 장기렌트나 리스 상품 쪽으로도 눈을 돌린다고 해요.

 

오늘은 자동차 리스와 장기렌트, 할부구매 각각의 장단점과 차이는 무엇이고, 어떤 방법으로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지, 내게 맞는 자동차 구입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자동차 리스 장단점


리스는 금융회사가 자사의 명의로 구입한 차량을 고객이 일정기간 대여하고 리스료를 지급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고객들은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자동차를 반납하거나 매입, 재리스 중 선택이 가능하며 만기 시에는 차종을 바꿀 수도 있답니다.

 

단, 리스료 외에 발생하는 보험료, 자동차세, 정비비 등 기본적인 유지비용은 고객이 부담해야하는데요, 최근에는 차량정비 비용 등을 포함한 풀 패키지 대여도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해요.

 

리스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차량 관리가 편리하다는 점인데요, 리스사에 따라 정기적인 순회정비 등을 실시해 차량 유지 ·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장기렌트와 달리 계약자의 보험료율도 유지된답니다.

 

리스는 특히 개인사업자나 법인의 경우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리스 이용대금뿐만 아니라 이자까지 전액 비용처리가 가능하답니다.

 

리스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자가용 번호판’을 꼽을 수 있는데요, 영업용 차량을 나타내는 '허'자 번호판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번호판이 일반 자가용과 구분되지 않는 리스를 이용하는 편이 좋아요.

 

장기렌트는 ‘허’로 시작하는 영업용 번호판을 부착해야 하는 반면, 리스 차량은 일반 자가용과 구분되지 않는 자가용 번호판을 부착할 수 있답니다.

 

리스는 개인 보험할증을 적용하기 때문에, 보험경력이 좋은 고객이라면 저렴하게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데요, 단, 사고 등이 발생하면 이 역시 개인 부담으로 남게된답니다.

 

리스 단점으로는 계약기간 동안 주행거리에 제약이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는데요, 통상 3년, 10만km 등 계약한 주행거리를 초과할 경우 1km당 40∼80원의 비용이 추가될 수 있어요.

 

또,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해지를 할 경우 해지 수수료 즉,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남은 대여료의 20% 정도의 위약금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리스의 계약 기간은 12개월, 24개월, 36개월, 42개월로 나뉘는데요, 통상적으로는 36개월을 가장 많이 선택한다고 해요. 그 이유는 첫 번째가 경제적인 측면, 두 번째가 차량이라고 하는데요, 자동차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중고차 보다는 신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아 자동차의 가격이 떨어지고 정비비용이 증가하는 시점인 36개월을 가장 많이 선호한다고 해요.

 

이 외에도 리스는 금융거래로 분류되기 때문에 100% 부채로 인식돼 큰 비율은 아니더라도 본인의 신용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답니다. 



자동차 장기렌트 장단점


리스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자동차 구입방법인 장기렌트는 앞서 소개해드린 리스와 기본적으로 신차를 장기간 대여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데요, 중고차가 아닌 신차를 1년 이상 사용하며, 차량을 소유하는 것이 아닌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공통점이랍니다.

 

장기렌트 역시 리스와 마찬가지로 법적으로 따지면 대여한 차량이지만, 매달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사실상 개인 소유의 차량과 다름 없이 이용할 수 있는데요, 색상이나 옵션 등도 신차를 구매할 때와 동일하게 선택할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주거형태와 비교하자면 일종의 월세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하지만 자세하게 따져보면 리스와 장기렌트는 엄연히 차이가 있답니다.

 

리스는 여신전문금융법에 따라 금융사로부터 차량을 임대하는 방식이지만, 장기렌트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의거 렌터카 회사와 같은 임대사업자로부터 차량을 임대해 렌털료를 납부하며 이용하는 방식이에요.

 

매월 납부하는 렌털료에는 자동차세는 물론 보험료까지 포함이 돼있는데요, 장기렌트는 매달 렌털료만 납부하면 별도로 지출하는 비용이 거의 없어 가격적인 면에서는 리스보다 우위라고 할 수 있어요.

 

또한, 사고 횟수 등에 따라 보험료가 할증될 일이 없고, LPG 차량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기렌트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기간에는 보험기간이 단절된다는 점은 단점이랍니다.

 

즉, 무사고 운전으로 상당한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았더라도 3년 뒤 대여를 마치고 차를 구매할 때 보험에 가입하면 할인혜택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죠.

 

계약기간이 끝난 후에는 렌터카업체가 정한 비율에 따라 차량을 구입할 수 있고, 초기에 선납금을 내면 다달이 부담하는 임대료를 줄일 수 있답니다.

 

단, 장기렌트 역시 리스와 마찬가지로 중도해지 위약금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꼼꼼하게 잘 따져봐야 하는데요, 장거리 출퇴근이나 차량이용이 빈번한 사람들은 계약기간 동안 주행거리에 제약이 있는 리스보다는 장기렌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장기렌트의 가장 큰 장점은 비용 부담이 적다는 점인데요, 세제 혜택이 있는 법인에서 보험을 운영하고, 사고가 발생해도 개인에게 보험할증 등이 부과되지 않는답니다. 또, 소모품 교환이나 정비 서비스 등을 렌터카업체에서 시기에 따라 맞춤 제공하기 때문에 한결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요.

 

때문에 사고 위험이 높고, 차량 관리에 미숙한 초보운전자들에게 이점이 많아 최근에는 법인 뿐만 아니라 개인용 고객도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수가 늘어나고 있답니다.



자동차 할부구매 장단점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반적인 자동차 구매방법인 할부구매는 리스나 장기렌탈과 달리 이런저런 복잡한 계산이 필요 없어 편하고, 구입한 차량이 소유자산이라는 점에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으며, 당장에 가지고 있는 목돈 없더라도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 반면, 원금 대비 이자는 얼마나 발생하는지, 매월 납부해야 하는 금액은 정확히 얼마인지 등 이것저것 따져봐야 하는 부분이 많답니다.

 

또한, 할부구매 시에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차량의 가치도 함께 하락하기 때문에 자산으로서의 가치 역시 줄어들며, 차량 구입 및 등록, 세금, 보험, 정비, 과태료 납부 및 회계처리 등 모든 사항을 자신이 직접 해야하고, 선수금, 탁송료, 등록비용 등의 초기비용과 차량이용 근저당 설정 등의 금융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월 납부금은 낮아도 최종 비용은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어요.

 

하지만, 개인사업자나 기업이 아닌 개인의 경우에는 리스나 장기렌트와 같은 비용처리 혜택이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할부구매를 이용하는 편이 유리하답니다.

 

자동차 할부구매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할부기간과 이자율에 따른 이자합계, 월 납입금 등을 손쉽게 알아보실 수 있는 '자동차 할부 계산기'를 이용해 보시기를 추천해 드릴게요.



- 나에게 맞는 자동차 구매하는 방법


리스와 장기렌트, 할부구매 중 자동차 구매 시 특정방식이 무조건 저렴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사업자여부, 신용도, 세금적용, 비용처리, 자동차보험요율 및 운행거리 등 계약자의 세부 조건과 차종 및 금리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구매방식별 경제성이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자신의 조건에 맞는 자동차 구매 방법을 잘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먼저 개인의 경우 통상적으로 현금일시불 또는 할부구매가 가장 경제적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단, 연령이 20대 초·중반이거나 사고 등으로 가입 경력요율이 높아 자동차보험료가 높게 나오는 경우, 차종에 따라  등록비, 자동차세 등의 세금이 높게 나오는 경우, 또는 차량 운행거리가 많은 경우 등에는 장기렌트가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어요. 즉, 일반적인 개인의 경우 경차, 소형자 및 승합차 등은 할부구매가 합리적이랍니다.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의 경우에는 비용처리를 통한 세금 절감혜택에 따라 할부구매 대비 경제성을 비교해본 후 리스와 장기렌트 중 판단을 해야 하는데요, 연간 수익(과세표준금액 )에 따라 절세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계약기간 동안 발생하는 총 비용에 따른 경제성을 비교해보고 적절한 구매방식을 선택해야 한답니다.

 

금융위험을 방지하고 자동차보험료나 정비 등을 경제적으로 따진다면 장기렌트가 유리하며, 영업용 번호판이 아닌 일반 번호판이 필요하고, 소형차나 운행거리가 적은 경우라면 리스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어요.

 

 

 

지금까지 대표적인 자동차 구입방법인 자동차 리스, 장기렌트, 할부구매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비롯해 자신에게 적합한 자동차 구매방법은 무엇인지 알려드렸는데요, 차량구매나 교체 계획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



출처: http://www.driveind.com/761 [동부화재 내차사랑 블로그 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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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SQL의 프로시저 루프문 사용방법 입니다.


while문을 사용한 반복문 입니다.


DECLARE @cnt int = 5

DECLARE @i int = 0


WHILE(@i < @cnt)

BEGIN

PRINT @i

SET @i = @i + 1

-- 아래는 브레이크 필요하실때 쓰면 됩니다.

IF @i > 2

BREAK

ELSE

CONTINUE

END


예제였습니다.



브레이크가 필요할때는 저런 식으로 분기를 태워서 걸어주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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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se tab to space


Windows - > Preferences 메뉴를 선택합니다.

General → Editors → Text Editor 선택합니다.

tab width 를 확인한 후에  Insert spaces for tabs 체크합니다.

Displayed tab width : 띄어쓰기 할 숫자 입력합니다.


반대로 탭으로 바꾸고 싶으면 Insert spaces for tabs 체크 해재해줍니다.


이클립스 탭 스페이스 변경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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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K : Java Development Kit

말 그대로 자바 개발을 위한 도구(Kit) 입니다. 자바 컴파일러(Javac), 자바가상머신(JVM), 각종 Java Libary 등을 포함하고 있어서 자바 개발을 위한 필수 도구(Kit) 입니다. JDK는 JRE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JDK 설치시 JRE도 설치됨)


JRE : Java Run Environment

역시 말 그대로 자바 실행 환경 이라고 보면 됩니다. Java 파일 실행을 위한 환경이며 JVM이 실행되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자바 개발이 필요없고 실행만을 원한다면 JRE만 설치하고 Java 파일을 실행하면 됩니다.


JVM : Java Virtual Machine

사용자가 Java 파일을 생성한 후 JDK의 컴파일을 거쳐 바이트코드(.class)가 되어 JVM을 거치면 컴퓨터가 사용할 수 있는 기계언어로 변경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출처: http://arabiannight.tistory.com/entry/291 [아라비안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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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6일 오늘개봉 정말 기대되네요.


줄거리는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병수는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네 기억은 믿지 마라! 
 그 놈은 살인자다!


믿고보는 설경구, 오달수, 황석정

기대되는 설현, 김남길  

과연 얼마나 스릴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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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검색하다 보면 API라는 말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죠?
이번에는 API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 그것을 이용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API란 무엇일까요? Wiki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는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체제나 프로그래밍 언어가 제공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든 인터페이스를 뜻한다. 주로 파일 제어, 창 제어, 화상 처리, 문자 제어 등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 내용으로 이해가 가시나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API와 달라서 많이 당황하진 않으셨나요?
아무래도 복잡하시죠?

 

좀 더 상세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정의한 API의 내용은 어플리케이션(PC, Mobile) 개발에 적합한 정의입니다.
따라서 웹(web)에서의 API만을 생각하신다면 Wiki의 정의 자체가  이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도대체 운영체제가 무엇이고 프로그래밍 언어가 무엇인지부터 헷갈리기 시작하죠!
그것도 웹(web)에서 말입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별거 없습니다.

 

에서의 운영체제 IE, 크롬, 사파리와 같은 인터넷 브라우저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HTML, Javascript, CSS 같은 클라이언트 언어와 PHP, JSP, ASP등과 같은 서버 스크립트 언어라고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응용프로그램은 무엇일까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서 웹에서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인 바로 여러분의 웹사이트가

응용 프로그램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 그럼 마지막에 설명되어 있는 파일제어, 창제어, 화상처리, 문자제어 등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했는데요~!!

이 부분은 무엇일까요?

 

예를 들어 회사에서 사용하려고 파일 제어(관리)하는 응용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생각해보세요!
하지만 보안 우려가 있어 타인에게 해당 프로그램 소스를 공개하면 안됩니다.

그럼 회사 직원들이 이걸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여기서 API가 필요한 것 입니다.
API를 통해 소스 공개는 하지 않으면서 특정권한으로 파일을 업로드/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인터페이스)을 제공해주는 것 입니다. 바로 이것이 API가 하는 일입니다.

 

예시로 드린 설명은 데스크탑 응용프로그

램 관점에서의 API 역할입니다. 보통 웹에서의 API는 데이터를 요청하고 응답하는게 전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WiKi에서는 웹API를 아래와 같이 따로 정의해 놓았습니다.

 

“웹 API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다른 서비스에 요청을 보내고 응답을 받기 위해 정의된 
명세를 일컫는다.”

 

이렇듯 웹API는 오히려 더 간단하고 명확합니다.
웹에서 특정 하드웨어의 기능을 이용할 수 없기에 단순히 데이터만 주고 받는 것으로 

API가 정의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웹API의 데이터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다양한 예시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네이버 지도 API를 이용해 내 쇼핑몰에 약도를 넣는다.
2. 기상청 날씨 API를 이용해 내 쇼핑몰에 날씨를 넣고 싶다.
3. 네이버 가격비교 API를 이용해 내 쇼핑몰에 가격비교 정보를 넣고 싶다.
4. 페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사이트에 콘텐츠를 공유하고 싶다.
5. 구글 웹로그분석 API를 이용해 쇼핑몰 관리자에 대시보드를 넣고 싶다.
6. 쇼핑몰에 동영상 등록시 자동으로 유투브에도 발행하고 싶다.
7. 마이피플을 사용하는 고객과 1:1 상담을 진행하고 싶다.
8.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버튼을 넣고 싶다.

 

몇 가지만 나열했지만 내가 이걸 다 써볼 수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굉장히 많은 API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어떤 API들이 있는지 좀 더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제가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를 몇 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http://www.programmableweb.com/apis
https://www.data.go.kr/
https://www.mashape.com/

 

 

혹시 이곳을 둘러보시면서 이런 생각 안드셨나요?
이 수많은 API들 중에서 내 사이트에는 어떤 API를 접목시켜야 내가 가진 콘텐츠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고민이기도 하지만 풀기 어려운 숙제이기도 합니다.

이런 걸 보통 매쉬업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쇼핑몰 운영하시면서 여러분들도 적극적으로 고민해보셔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혹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고도에서도 제휴사들에게 오픈AP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 API를 이용해 다양한 주문채널을 하나로 수집해서 보다 쉽게 주문을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지어드민(http://www.ezadmin.co.kr/)과 같은 서비스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당신의 가치있는 서비스와 상품들을 이 세상에 보다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PI!


출처 : https://talk.godo.co.kr/view.php?cate=success&mode=success2&sno=767

1. 서블릿이란 무엇인가?

 

먼저 서블릿이라는 개념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뒤로 갈수록 동작 여부에만 만족하는 싸구려 개발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이 서블릿이라는 놈은 개념 잡기가 매우 힘들었다. 자바의 어떤 한 기술을 말하는건지, 자바 클래스를 말하는건지 아니면 어떤 클래스를 상속 받아서 구현된 자바 프로그램들을 말하는건지... 즉, 어떤 기술을 서블릿이라고 부르는건지, 어떤 규칙을 지킨 하나의 웹 어플리케이션을 말하는건지 너무 햇갈렸다. 내 성격상 일단 받아들이고 천천히 이해하려는 성격은 아닌지라... 꽤 고생했다.

 

서블릿의 용어는 Server + Let 의 합성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Server + Applet 이라는 사람들도 있다. 뭔가 더 햇갈리는 느낌이 강하게 나지만 결국 "클라이언트 요청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다시 클라이언트에게 전송하는 Servlet 클래스의 구현 규칙을 지킨 자바 프로그램" 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그렇게 타협했다. 물론 자바와 관련이 있으므로 당연히 JDK 가 필요하다. 즉 자바 API 와 이를 동작시키는 JVM 이 필요하다는 소리이다.

 

2. 서블릿 컨테이너

 

그렇다면 서블릿이라는 놈을 관리해주는 놈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냥 서버에 서블릿 만들어서 위치해 둔다고 클라이언트의 Request/Response 를 처리해줄리가 없다. 결론적으로 서블릿을 관리해주는 놈을 서블릿 컨테이너라고 한다. 서블릿 컨테이너는 서블릿의 생명주기를 관리하고 요청에 따른 스레드를 생성해준다. 또, 클라이언트의 Request 를 받아주고 Response 를 보낼 수 있게 웹 서버와 소켓을 만들어서 통신을 해준다. 자세한 서블릿 컨테이너의 역할은 아래와 같다.

 

  • 통신 지원
    서블릿과 웹 서버가 통신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제공한다. 우리가 통신을 한다고 생각할 때 소켓을 만들고, 특정 포트를 리스닝하고, 연결 요청이 들어오면 스트림을 생성해서 요청을 받는다고 알고있는데 이 과정을 서블릿 컨테이너가 대신 해주는 것이다. 서블릿 컨테이너는 이런 통신 과정을 API 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생명주기 관리
    서블릿 컨테이너가 기동되는 순간 서블릿 클래스를 로딩해서 인스턴스화하고, 초기화 메서드를 호출하고, 요청이 들어오면 적절한 서블릿 메소드를 찾아서 호출한다. 만약 서블릿의 생명이 다하는 순간 가비지 컬렉션을 진행한다.
  • 멀티스레딩 관리
    서블릿 컨테이너는 해당 서블릿의 요청이 들어오면 스레드를 생성해서 작업을 수행한다. 즉 동시의 여러 요청이 들어온다면 멀티스레딩 환경으로 동시다발적인 작업을 관리한다.
  • 선언적인 보안관리
    서블릿 컨테이너는 보안 관련된 기능을 지원한다. 따라서 서블릿 코드 안에 보안 관련된 메소드를 구현하지 않아도 된다.
  • JSP 지원

 

 

3. 톰캣

 

톰캣이라면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들은 다 들어봤을 이름이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톰캣을 "오픈소스 웹 서버 아니야? 그거 돌리면 고양이 웹 페이지 뜨던데" 정도로 알고 있었다. 뭐... 어찌됐든 톰캣은 서블릿 컨테이너이다. 톰캣은 웹 서버와 연동하여 실행할 수 있는 자바 환경을 제공하여 자바 서버 페이지(JSP)와 자바 서블릿이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톰캣은 관리툴을 통해 설정을 변경할 수 있지만, XML 파일을 편집하여 설정할 수도 있다. 그리고, 톰캣은 HTTP 서버도 자체 내장하기도 한다. 보통 톰캣은 WAS 의 기능을 수행한다라고 말한다. 요즘 톰캣의 버젼이 올라가면서 웹 서버의 기능도 충분히 잘 수행하기 때문에 굳이 웹 서버와 WAS 를 나눠서 생각하지 않아도 되지만... 정확한 개념을 필요하는 사람은 여기를 참고하면 되겠다.



출처: http://breath91.tistory.com/entry/Servlet-이란-무엇인가 [숨[Breath]]

부산 여중생 사건을 계기로 정말 이런 무시무시한 범죄를 감싸주어서는 안됩니다.

미리 자수하면 감형 받는다. 아니면 여러가지 핑계를 대라 등 인터넷에 

청소년이 범죄를 저질렀을때 감형받는 방법들이 많이 돌아다닙니다.

이미 인천 여아 살인 사건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죄의식도 없고 미친척 연기해서 판정만 받으면 죄를 감면해주는

이런 말도 안되는 법은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심신미약 우발적 술마시고 벌인 사건을 감형해 주는건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예를 들어 사람 죽여놓고 술마시고서 아....술마시다 우발적이였어요.

OK 감형 !

사람 죽여놓고 저 정신병이 있어서요.

솔직히 정신병이라는게 너무나도 주관적이라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죠.


아래 링크를 걸었습니다.

이글을 보신분들은 청와대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SNS공유 및 청소년법 폐지에 동의해주세요.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785?navigation=petitions


청소년들이 법 무서운줄 알고 나쁜 행동을 하지 못하게 상기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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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TOP100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블로그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보통 유투브로 검색해보면 노래 사이사이에 광고가 붙어서


음악을 듣다 흐름이 끊깁니다.


하지만 이분이 만드신것은 끊기지 않고 1위부터 100위까지 들을 수 있고


멜론뿐만 아니라 빌보드, 발라드 댄스 장르별로 깔끔하게 정리를 해놓으셨습니다.


이런 유투브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공유해드립니다.


http://music-heaven.tistory.com/3955


저는 업무시간에 항상 여기서 음악을 듣습니다.


참 고마운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TRX4를 업어온지 10일 정도 됐습니다.

주행은 4번정도 했고요.

다른 차량을 만저보지 않아서 비교는 힘들꺼 같고

성향이 전혀 다른 드리프트를 하다 트라이얼에 입문했습니다.

1단 2단 변속이되고 잘 몰랐던 디프락을 배워가면서

아들과 함께 얕은 산에가서 촬영 연습도 하고 즐기기 좋은 차 같습니다.

2단을 넣으면 빠르지만 1단에 넣고 8살 아들한테 맡기기 안전(?)합니다.

평평한 흙길에서 2단으로 드리프트 아닌 드리프트도 가능합니다.

몬트에 보면 치약산이나 돌이 좀 있는 산길을 아직 주행해보지 않았지만

나중에 바디 작업이 완전히 끝나고

조만간 같이 트라이얼 하는 형님들과 떼빙 하기로 했습니다.

빨리 그날이 오면 좋겠네요.


어린 아들과 함께 즐기기 참 좋은 차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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