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X4를 업어온지 10일 정도 됐습니다.

주행은 4번정도 했고요.

다른 차량을 만저보지 않아서 비교는 힘들꺼 같고

성향이 전혀 다른 드리프트를 하다 트라이얼에 입문했습니다.

1단 2단 변속이되고 잘 몰랐던 디프락을 배워가면서

아들과 함께 얕은 산에가서 촬영 연습도 하고 즐기기 좋은 차 같습니다.

2단을 넣으면 빠르지만 1단에 넣고 8살 아들한테 맡기기 안전(?)합니다.

평평한 흙길에서 2단으로 드리프트 아닌 드리프트도 가능합니다.

몬트에 보면 치약산이나 돌이 좀 있는 산길을 아직 주행해보지 않았지만

나중에 바디 작업이 완전히 끝나고

조만간 같이 트라이얼 하는 형님들과 떼빙 하기로 했습니다.

빨리 그날이 오면 좋겠네요.


어린 아들과 함께 즐기기 참 좋은 차 인거 같습니다.

+ Recent posts